자동차 이야기 1. 테슬라,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기본적으로 자동차회사들이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쓴다고?

 전세계 모든 자동차회사들이 다 니켈코발트망간(NCM)(리튬 이온) 배터리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게 수급이 부족했다. 가장 비싼게 코발트.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목숨 걸고 채취하는 그 코발트입니다. 하지만! 엘론머스크는 그 비싼 코발트를 왜쓰지? 기본적인 저렴한 배터리로 만들 수 있는데 그거를 쓰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다른 회사는 안할만 했다. 다른 회사들은 같은 부피로 더 가볍게가볍게 계속 만들려고했었다. 당연히 NCM 배터리로 가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다.

 

 

LFP 배터리 부각!

 테슬라, 옛날 모델 S 만들 때, 아무도 안쓰는 원통형 배터리를 썼다. LFP(리튬 인산 철) 배터리를 이용해서 말이다.엘론 머스크는 쓸데없이 좋은 배터리를 쓰자니 싸지만 안전한 배터리 즉 LFP 배터리를 쓰자는 생각을 했다. 

 

용접안하고 차를 어떻게 만들어? -> 주조

 테슬라는 현재 공정을 용접하는게아니라 주조로 차를 만들고 있다. 이말은 생산 빨라지고 가격경쟁력 높아진다는 말과 같다. 현재, 테슬라는 상하이공장은 연간 50만대 생산가능하다. 베를린 공장도 50만대씩 생산하려한다. 생산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부 원격에서 랜덤으로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깔아준다고?

 테슬라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원격에서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깔아준다. 그 알고리즘으로 여러사람들이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걸 사용자들이 유튜브에 올린다!, 조회수 엄청남). 그럼 사용자들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이요할 수 있어서 좋고, 테슬라는 그 소프트웨어를 검증할 수 있어서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약간 구글처럼 오픈소스형식으로 가는 것 같다. 소프트웨어의 큰 발전이 되는 시도라고 생각한다.

 엘론머스크는 카메라, 레이다 두 개로 간단하게
일단 되는게 중요하다. 일단 되는걸 만들어 놓고 완벽에 기하는 걸 간다라는 것이 엘론머스크의 철학. 이게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하다.

 

 

최근에 전기차 보조금제 시행! 테슬라 죽이기법?

 이 법은 "테슬라가 우리나라에서 너무 잘 팔리잖아? 안팔리게해라" 라는 법 같다. 왜냐하면, 정책 자체가 아래와 같다.

6천만원 미만	전액
6천만원 이상 ~ 9천만원 미만	50%
9천만원 이상	0%

 

 사실 이렇게 억지로 전기차로 바꾸는 것은 환경입장에서 좋지 않다. 에쿠스, G90을 전기차로 전환했을떄야 환경이 좋다(배기량이 높은 차) 오히러 저렴한차는 그렇게 환경에 미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차 NE (아이오닉), 기아차 CV 같은 차 말이다.

하지만..? 테슬라 차가 6천만원 이하로 떨어진다면 ..?

너네 6천만원 안넘어? 그럼 절반으로 깎어 ..

 

모델 Y의 롱레인지 버전이 꽤 좋네?

항속거리가 포르쉐 타이칸 289km 인데, 모델 Y 롱레인지 512km이네! 모델 Y 자동차 트렁크가 자동이다!

 

EU 2050년까지 탄소배출 0을 계획중!

자동차회사가 벌금을 내야된다. -> 내지 뭐 ->

쳐서 CO2규제 대항? -> 안될거같은데..  ->
KM당 95g을 마춰야함 (아반떼 하이브리드나 가능한 숫자),  벤츠 c클은 (133g) 벌금이 대당 482만원.
너무 벌금 쎄긴하네. ->

그래서 아예 차를 파지 말자. ->

내연기관 발전은 끝난다는 분위기 ->

신차를 사실 떄 대배기량으로 사신다면 중고차로 살 떄 가격 절벽을 경험하게됨 (10년 안에 옴) ->

지금 테슬라 주가 당연히 올라가고, ->

전기차 회사들은 엄청 관심을 받음. (국내)(C02규제 예정되어 있다. ) -> 현기차 그래서 지금이라도 기회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