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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송 단위, MTU (Maximum Transmission Unit)

 어떤 데이터링크 계층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때 그 데이터링크 계층는 하나의 프레임 또는 패킷을 보낼 것입니다. 그 때 그 프레임 혹은 패킷 또한 사이즈가 있게 될텐데요. 그 사이즈의 최대 크기. 즉 운반 가능한 프레임 혹은 패킷의 최대 크기를 최대 전송 단위, MTU (Maximum Transmission Unit) 라고 합니다.

 상위 계층(즉, 물리적, 데이터링크, 네트워크,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중 네트워크 계층 이상 계층을 말함)의 데이터(헤더 포함된 전체 사이즈)의 수용 가능한 최대 크기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위 계층 프로토콜(네트워크 계층 이상)은 하위 계층인 데이터링크에서의 MTU에서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IP 단편화 등을 시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 5계층 사진 ]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데이터링크 계층마다 MTU사이즈 다르다는 사실과 데이터링크 계층의 MTU사이즈를 고려하여 상위 계층 프로토콜(네트워크 계층 이상)에서 데이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TCP/IP 계층모델 상에서 볼 때 데이터링크 계층에서는 자신이 속한 해당 네트워크에 대한 MTU값을 알아야 하며 그 상위계층 프로토콜에게는 이 값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2 계층 (Data-Link Layer) 네트워크에서 종류별 MTU 권고값

DIX Ethernet : 1500 bytes

802.3 Ethernet : 1492 byte

3 계층 (IP Layer) 에서 MTU 권고값

 IPv4에서 MTU 최소 권고값은 576byte입니다. (RFC 791에서 IP 패킷 구조상으로 볼 때는 68~65,535바이트 범위로써 가능하나, 수신 처리 가능한 MTU 최소값은 576바이트로 권고하였습니다.)

 IPv6에서 MTU 최소 권고값은 1280 bytes입니다.

 

운영체제별 MTU 확인

- 윈도우 : netsh interface ip show interface

- Linux : ifconfig

 

출처

ktword.co.kr/abbr_view.php?nav=2&opt=&m_temp1=638&id=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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