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준비

상가(빈소)에 도착하면,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둠.

2) 목례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 후.

 

3) 분향

무릎을 꿇고 앚아 "분향" (영정 앞에) 한다.

* 분향 및 현화 방벅

- 오른속으로 향을 짚은 후 -> 향로 위에 놓는다. (이때, 왼손으로 오른손목을 바침)

- 헌화할 때는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잡고 ->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들고 두손으로 공손히 제단 위에 헌화함( 이때, 꽃봉우리는 영정쪽으로 향하게 함)

- 선향(線香, 막대 향)일 경우 하나나 둘을 집어 촛불에 불을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든지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고 절대 입으로 불면 안된다. 다음으로 두 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는데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나 여러 개일 경우 반드시 하나씩 꽂아야 한다

- 헌화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 봉우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게 하여 재단위에 헌화 한 뒤 잠깐 묵념 및 기도를 한다.

※ 종교적 이유나 개인적 신념에 따라 이와 반대로 하는 경우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g_xhWvCQQ 

 

4) 묵념 또는 분향재배

영좌 앞에 일어서서 -> 잠깐  또는 "두번 절함" 또는"묵념" (종교에 따라)

 

5) 상주와 맞절

영좌에서 물러나 -> "상주와 맞절" 또는 "고개 숙임" (종교에 따라)

( 종교에 따라 정중히 고개 숙여 예를 표해도 됨)

 

6) 조문 인사말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 상주에게 "조문 인사말" 건넴

(이때, 낮은 목소리로 짭게 위로의 말을 건넴

- 예) "힘내라",  "뭐라 위로의 말씀이 없습니다",  "해줄 수 있는 말이 없구나",  "상심이 크겠습니다.",

 

7) 종료

조문을 마친 후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후 -> 몸을 돌려 나옴

 

 

 

 

http://www.kfcpi.or.kr/infoMadang/funeral_info.do?cid=c111

 

반응형